국민 생활의 힘 – KB 국민카드

슈퍼스타K와 함께하는 “국민의 카드 – KB 국민카드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시도하다.

 

KB 국민카드는 슈퍼스타K 시즌 3부터 시작한 브랜드 노출 및 각종 PPL 활동 등을 통해 약 200억원에 가까운 광교효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슈퍼스타K 마케팅 이후 20~30대의 KB 국민카드 인지도는 2.8% 향상되었으며 보유율, 사용율 또한 전년 대비 7.0%, 5.2%씩 상승하였다. KB 국민카드 뿐만 아니라, 현대카드, 신한카드 등 카드사는 점점 ‘문화’라는 키워드에 눈을 돌리고 있다.다양한 문화 중 KB 국민카드는 슈퍼스타 K를 통해 ‘음악’이라는 키워드와 감동적인 스토리를 통해 시청자들이 느끼는 긍정적 감정과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KB국민카드로 전이시키는데에 성공하였다.

슈퍼스타K와 함께 컬쳐 마케팅에 성공한 KB 국민카드는 또 다른 선택을 하게되었다. 카드 사용자/고객에게 또 다른 서비스 및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문화, 혁신의 아이콘 Google을 선택하였다. KB 국민카드는 2011년 국민은행으로부터 분사하여 전업 신용카드사로 출범하였다.이 시점을 기준으로 KB 국민카드는 소비자들의 새로운 모바일 라이프 스타일에 완벽히 부응하고 혁신적 서비스와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국민카드 전체 1350여명 임직원의 가장 큰 목표였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앱과 모바일 홈페이지를 KB 국민카드의 서비스로 도입시켰으며 위치 정보에 중점을 두었다. 그리고 위치 정보를 가장 정확, 명확하게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지도를 선택하였다. 멀티 OS, 멀티 브라우저, http, https 거의 모든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여러GIS 기업들을 검토해보았다.국내 1, 2위의 인터넷 기업인 네이버와 다음이 제공하는 국내 맵들을 검토하면서 높은 수준의 보안과 http, https를 모두 지원하지 못한다는 벽에 부딪혔다.

국민카드 컨버전스 부 스마트 서비스팀의 오창호 차장은 “당시 우리가 필요로 하는 맵은 멀티 운영체제, 멀티 브라우저를 지원하며 PC와 모바일 기기에서 동일맵을 구동할 수 있어야 했다. PC의 웹 브라우저에서는다른 맵을 사용하고 모바일 기기에서는 또 다른 맵을 사용하기를 원치 않았기 때문이다. 또한 통신 보안의 관점에서 http와 https를 모두 지원해야 했다. 다른 맵들의 경우 PC와 모바일 브라우저 상의 좌표도 동일하지 않았다.

이 점은 특히 우리가 받아들일 수 없는 부분이었다.” 라고 말하며 “구글 맵이야 말로 이러한 모든 요건을 맞춘 유일한 맵 솔루션”이었다고 추가했다.

구글 맵 API를 포함한 모든 솔루션과 컴포넌트들이 정해지자 KB 국민카드 인터넷 서비스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는 2012년 3월까지 진행되어 같은 달 새 시스템과 서비스가 정식 개통됐다. 구글 맵은 혜택가맹점 찾기 서비스 앱과 스마트 지갑 서비스에 포함된 ATM 및 지점 찾기 서비스에 적용되고 있다. 현재까지 14만개의 가맹 점포들이 가맹점으로 등록되어 있고 21만 명의 사용자들이 매일 웹과 모바일 상에서 점포들을 검색하고 있다. 스마트 지갑 서비스의 경우 180만 명의 사용자들이 서비스 사용료를 줄이기 위해 가장 가까운 국민은행 ATM과 지점을 검색한다.

오 창호 차장은 “사용자 측면에서 웹 사용자는 모바일 사용자보다 몇 배나 많지만 모바일 사용자들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모바일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안정적인 위치 정보 서비스는 매우 중요하다. 구글 맵은 국민카드 서비스에 대한 고객만족을 구성하는 요소 가운데 하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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